수영13년차 입니다.

키가 작은편이라 7년전쯤 탄탄이를 입어본후론 어깨가 편해서 쭉입고 있어요.

JPN수입으로 최근 5년정도는 디즈니만 입었어요.

문제는 탄탄이가 연습복으로 나온거라 다들 아시듯 시합용처럼 가볍거나 물을 튕겨내지 않자나요...

게다가 대부분 탄탄이가 이중지로 나와서(제가 예민한것도 인정) 물속에 들어가면 부력이 없고 무겁습니다.

다행히 제가 이모델을 2016년에 나왔음에도 올해 제구매를 BKPT, BKBR로 2벌을 더구매했네요.

이유는 이중지가 아니고 가벼워요 ㅎ

캐릭터가 디즈니라 심플하면서 귀여운 면도 있구요.

상품후기를 굳이 남기게된 계기는 사장님이 은근 츤데레랍니다.

무뚝뚝한 것 같으면서 문자로 신상 나올걸 미리 톡이나 문자로 보내주시고.

궁금한게 있어 문의드리면 자세하게 답해주십니다.

무엇보다 타싸이즈 죄다 뒤져서 가격비교해보니 젤 저렴했구요.

사장님 감사하구요 사업 번창하십시요^^